<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여러가지 삶의 문화를 바꾼 가운데, 눈에 띄는 현상은 바로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이다. 동료와 구내식당이나 주변음식점에서 삼삼오오 모여 점심 식사를 갖던 예전과 달리, 개별적으로 식사를 하는 혼밥족이나 외부 음식을 포장해와서 먹는 포장족, 그리고 각자 도시락을 챙겨와서 식사를 하는 도시락족들로 구분된다.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편의점 간편 식품이나 도시락 등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바른 먹거리를 추구하는 바르닭에서 탄수화물은 낮추고 식이섬유를 올려 건강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는 신제품 ‘컬리플라워라이스’ 2종을 출시했다.

바르닭의 바른도시락 시리즈 중 시즌4에 출시된 신제품인 컬리플라워라이스는 달짝지근한 데리야끼 소스의 ‘컬리플라워라이스&갈릭’과 입맛 당기는 매콤한 소스의 ‘컬리플라워라이스&매콤’ 2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컬리플라워란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식품으로 브로콜리와 생김새가 비슷하다. 흰색을 띄며 비타민C, 식이섬유 등 영양소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컬리플라워와 일반 백미를 동일 용량 100g으로 비교하였을 때 칼로리는 약 82% 감소한 수준이며 탄수화물은 약 85%가량 낮은 함량을 보여 저탄수 식단으로도 주목받는 식재료다.

바르닭의 ‘컬리플라워라이스’ 2종은 컬리플라워에 귀리와 각종 야채를 넣어 식이섬유는 풍부하고 탄수화물 함량은 10% 미만으로 낮춘 저탄수 도시락이다. 또한 직화 순살 닭다리살과 갈릭갈비 큐브 등 단백질까지 고루 챙겨 맛있고 든든하게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까다로운 원재료 입고 및 선별 과정을 포함해 위생적인 공정과정을 통해 만들며 스킨 진공팩 포장 시스템을 적용하여 위해 요소는 차단하고 냉동 보관 시 수분 증발을 막아주어 갓 지은 밥과 반찬의 상태로 맛과 영양을 지켜준다. 끓는 물 조리나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한 용기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바르닭 관계자는 “컬리플라워는 대표적인 저탄수 식품으로, 새롭게 출시된 바른도시락 시즌4, 컬리플라워라이스 2종은 평소 탄수화물 섭취를 조절하시는 분들에게 맛있는 저탄수 한끼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단백질도 든든하게 섭취할 수 있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간편하게 포만감을 느끼면서 영양 풍부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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