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티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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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금융신문=박진혁 기자> 티머니는 카카오톡에 언론 특화 채널인 ‘티머니PR’을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기존 대면 미팅과 이메일을 통한 언론PR을 뛰어넘어 비대면 기자 소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티머니PR 채널은 온라인을 통한 기자와의 원활한 소통과 보도자료 위주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티머니는 기존의 문자·이메일 전달과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를 병행해 기자 편의를 높일 예정이며 채널을 뉴스룸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티머니 커뮤니케이션팀장 이상택 수석은 “코로나19로 온택트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중요성이 커져 디지털 기자 접점을 확대하게 됐다”며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보다 스마트한 언론PR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머니PR 가입은 카카오톡 채널 검색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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