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강수지 기자> 에프앤자산평가는 장선호 총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에프앤자산평가는 에프앤가이드의 자회사다.

장선호 대표이사는 지난 2019년 에프앤자산평가에 합류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경영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1963년생인 장선호 대표이사는 부산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1989년 서울증권 국제부에 입사한 뒤 뉴욕사무소 사무소장, 삼성증권 법인본부장·강남본부장, 삼성선물 총괄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