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DGB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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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금융신문=유정무 기자> DGB캐피탈이 렌터카 견적의뢰 모바일플랫폼 IM 캐피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DGB캐피탈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바일플랫폼인 IM 캐피탈은 DGB금융그룹의 디지털 금융플랫폼 공동브랜드 IM의 종류 중 하나다.

IM 캐피탈은 렌터카는 견적금액을 비대면으로 다양한 차량 모델을 쉽고 빠르게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자가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함으로써 불필요한 중간과정을 생략해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 편의도 제고했다.

협업 스타트 업체인 유니팅은 DGB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피움 랩 3기에 선정됐다. 이달부터 DGB금융그룹의 경영컨설팅을 비롯해 단계별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이사는 “렌터카 견적 산출 서비스를 시작으로 올해 온라인 거래 플랫폼을 확대 운영, 새로운 금융사업 및 개인별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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