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유니온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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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금융신문=박진혁 기자>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이 국내 프리미엄 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언택트 시대에 변화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과 여행 패턴에 발맞춰 온라인 및 모바일 혜택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다이아몬드 및 플래티넘 카드 회원들이 공간에 제약 없이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과 제휴를 맺고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국내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에서 스트리밍 클럽을 첫 달 100원, 둘째, 셋째 달은 3,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래스101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클래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홈카페 열풍에 따라 집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원두커피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도 반영했다. 매일 새로 로스팅한 원두를 판매하는 온라인 커피용품 판매점 ‘치타커피’를 유니온페이 프리미엄 카드로 제품을 구매하면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한국지사 박미령 대표는 “유니온페이는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고객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집에서 즐기는 취미 활동과 관련된 혜택과 온택트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알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각 제휴사 홈페이지 내 유니온페이 프리미엄 카드 회원 전용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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