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

<대한금융신문=강수지 기자> 교보증권은 본사와 지점 지원 업무직(6급)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맞춰 전문 인재를 양성해 고객 서비스를 향상하고자 진행한다.

전공에 제한은 없으며 고졸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보훈대상자, 장애인,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 채용한다.

지원서는 다음달 11일까지 ‘교보증권 채용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며,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AI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합격자발표 순이다.

김상규 인사부장은 “디지털 혁신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고객지향적 마인드를 함양한 직원을 채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새 역사를 함께할 인재들은 누구나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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