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욱 은행장의 고객중심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톡톡자문단’ 활동 적극 지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본점에서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와 고객중심 경영실천을 위해 고객패널 ‘톡톡(Talk-Talk)자문단’ 제5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주은행 ‘톡톡(Talk-Talk)자문단’은 은행의 상품과 서비스 프로세스에 대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선하기 위한 소통채널로 지난 2017년부터 1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20년 4기 운영기간 동안에는 자문단 의견을 통해 금융상품 개발 및 비대면 채널 프로세스 개선 등 총 23건을 실제 경영 정책에 반영했다.

 이번 제5기 ‘톡톡(Talk-Talk)자문단’은 광주은행의 금융서비스에 대해 다방면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다양한 연령대로 8명의 고객을 선발했으며, 오는 11월까지 총 9개월 동안 자문단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광주은행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주제별 활동을 보고함으로써 금융상품 개발 및 판매과정, 취약계층 금융서비스, 제도 개선 및 도입 등에 대한 고객의 시각을 광주은행에 전달하고, 광주은행은 이를 바탕으로 개선사항 등을 금융서비스 개발과 경영에 반영함으로써 금융소비자 권익강화와 편익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본격적으로 비대면 금융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면서 주요고객 대상이 되고 있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반 출생한 밀레니얼·Z세대)’ 고객에 대한 금융니즈를 파악하고, 더불어 비대면에 익숙지 않은 고령층 고객과의 디지털 격차를 좁힘으로써 포용금융을 실천할 수 있도록 ‘톡톡(Talk-Talk)자문단’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최근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많은 이슈사항들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은행은 제5기 톡톡 자문단을 통해 고객님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고,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금융소비자 신뢰 제고와 권익강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진정한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님과 지역민의 금융 동반자로서 Youth고객부터 중·장년층 고객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고객님들께 사랑받을 수 있는 광주·전남의 대표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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