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부동산 관리 서비스 ‘복부인’
사진 = 부동산 관리 서비스 ‘복부인’

<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복부인(대표 김경희)이 서울 코엑스에서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부동산 트렌드쇼’와 5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3일간 열리는 ‘서울머니쇼’에 연이어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해당 행사에서 부동산 투자자들을 위한 관리 서비스 ‘복부인’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부동산 트렌드쇼’와 ‘서울머니쇼’는 국내 대표 건설·부동산 기업과 부동산 전문가, 재테크 컨설턴트가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부동산, 금융, 재테크 종합 박람회로 꼽힌다. ‘부동산 트렌드쇼’의 경우 해마다 2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고 있으며, ‘서울머니쇼’의 경우 약 4만 명의 참관객이 다녀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부인’은 다수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투자자들이 직접 본인의 부동산을 취득할 때부터 매도할 때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동산 E2E(End-to-End) 관리 서비스다. ‘복부인’은 현재 ▲보유 부동산의 가격을 주식 종목처럼 제공 ▲부동산에 관한 일정 관리 및 알림 ▲부동산 관리에 필요한 9가지 비용 및 세금 계산 기능 ▲매도 히스토리, 부동산 뉴스 제공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복부인’은 비교적 정확하고 디테일한 세금 계산 기능을 제공 중이다. 부동산 빅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라는 점도 차별점이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부동산 관련 전문적인 처리 능력을 필요로 하는 다주택 보유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론칭 7개월 만에 앱 다운로드 2만 건 달성, DAU 2~300명에 달하며 보유부동산의 등록 건수 또한 10,000건 이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복부인은 이번 행사에서 ▲세무사를 통한 전문 세무 상담 ▲앱 설치 회원에게 장바구니 증정 ▲‘복부인’ 서비스를 자주 활용하고 있는 사용자를 위한 ‘찐 복부인 유저 인증’을 통해 부동산∙재테크 관련 도서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복부인 김경희 대표는 “다주택 부동산 투자자 고객들의 경우 대체로 나이대가 높기 때문에 매년 부동산 관련 전시회를 통해 직접 현장에서 서비스를 소개하고 사용법을 알려드리고자 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진행될 전문 세무 상담을 통해서 부동산 투자분들의 세무적인 니즈까지 파악, 세무 전문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라며 “부동산 투자자 고객들에게 ‘온니 원(Only 1)’이자 부동산 앱 중의 ‘넘버원(Number 1)’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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