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장하은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증권 부문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1위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경쟁력, 브랜드 종합 호감도 등을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하고 측정 결과를 계량화한 지수다.

미래에셋증권은 ESG 경영에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명확히 하고,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새로운 시장 창출, 모험자본 공급 활성화 등의 성과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성장해 대한민국 국가브랜드의 가치 상승과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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