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회계 및 세무 사무소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대표 김용현)가 비대면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6일 전했다.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와 납부를 해야 한다. 프리랜서, 투잡 직장인 등 사업소득이 있는 사람이 대상이다. 최근 고소득 직군으로 떠 오른 유튜버, 스트리머, 웹툰 작가 등의 크리에이터도 포함된다. 특히 유튜버의 경우, 광고 수익을 외화로 받기 때문에 누락 가능성이 높아 전문가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더욱 세심한 세금 신고 전략이 필요하다.

5월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에 맞춰 출시된 비대면 신고 서비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온라인상에서 고객 신고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를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의 비대면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는 종합소득세 신고뿐 아니라 회계사의 컨설팅을 진행해 각종 감면, 공제 혜택을 꼼꼼하게 살피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풍부한 기존 크리에이터 고객을 비롯한 다양한 절세 사례를 보유해 최적의 세무 절세 전략을 제시할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스의 김용현 대표는 “온라인상의 최소한의 고객 이동으로 종합소득세 신고에 필요한 자료를 분석해 최적의 대안을 제시한다. 또한, 종합소득세 신고를 위해 단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추후 지속적인 절세 전략을 위한 방안까지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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