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디펜더(사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올 뉴 디펜더(사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한금융신문=박진혁 기자> KB캐피탈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와 함께‘올 뉴 디펜더 90’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KB캐피탈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와 함께 제공하는 ‘올 뉴 디펜더’ 운용리스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높은 잔존가치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월 리스료에 대한 부담을 낮춰 ‘올 뉴 디펜더’를 더욱 합리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KB캐피탈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차량가 8,420만원인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90 D250 S)를 구입할 경우 선수금 30%를 내고 리스기간을 36개월로 하면 50%의 높은 잔존가치를 제공받으며, 월 963,960원에 ‘올 뉴 디펜더 90’의 주인이 될 수 있다.

한편, 신규 출시되는 2022년식 ‘올 뉴 디펜더 90’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LG전자와 공동개발한 PIVI PRO시스템과 티맵 모빌리티의 T맵 내비게이션을 탑재됐다. 최신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신형 I6 인제니움 디젤 엔진을 탑재하여 높은 엔진 효율과 배출가스 저감을 실현한 모델이다.

이외에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오너스 멤버십(Owners) 프로그램에 가입돼 있는 고객이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을 재구매 또는 추가 구매할 경우, 차종에 따라 2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국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 및 KB캐피탈 상담전화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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