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장하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목표달성 앱 챌린저스와 함께 친환경 실천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텀블러 사용하기, 마스크 끈 말아서 버리기, 에코백 이용하기, 페트병 분리배출 하기 등의 미션 중 하나를 선택해 인증사진을 올리는 방식으로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환경보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늘부터 오는 13일까지 2000명 규모로 신청자를 뽑는다.

신한금융투자는 친환경 미션을 달성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페트병을 재활용 해 가방을 만드는 에코 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PLEATS MAMA)와 콜라보로 제작한 가방 및 파우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 이주연 마케팅부장은 “환경의 달을 맞이해 챌린저스와 함께 환경보호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투자의 ESG 경영실천을 알리고 긍정적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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