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장하은 기자> KB증권은 오는 8월31일까지 3개월간 해외주식 온라인수수료 0.07%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KB증권에서 해외 주식을 최초로 거래하는 프라임센터 (비대면, 은행연계) 계좌 보유 고객 중 신청 고객이다.

미국, 중국, 홍콩, 일본시장 거래 시 0.07%의 온라인 수수료 적용 혜택을 신청 일로부터 12개월간 제공한다. (거래 국가 정규장 마감시간 이전 신청 시 당일 거래 소급 적용)

KB증권은 이벤트를 통해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KB증권 고객은 수수료 부담을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 친화적인 해외주식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글로벌 증시를 통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자하는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들의 수수료 부담을 줄여 드리기 위해 금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해외투자 콘텐츠를 제공하고 거래 편의성을 제고하는 등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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