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고금리 상황 속 금융 취약 차주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및 지속적인 상생금융 정책의 일환으로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보증료 지원’ 정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본 지원은 최근 증가 중인 임대인의 전세보증금 미반환에 따른 임차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오는 15일부터 최대 10만원 범위 내로 보증료가 지원될 예정이다.지원대상은 임차보증금이 2억원 이하의 임차물건지를 대상으로 DGB대구은행 전세자금대출(보증기관 HF 또는 HUG인 전세보증상품)을 보유중인 고객이며 DGB대구은행 전 영업점에서 신청
부산신용보증재단(이하 부산신보, 이사장 성동화)은 2022년 6월부터 청년 신용회복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부산에 거주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전문 재무상담서비스, 채무조정비용지원과 연체예방 비용지원, 청년 맞춤형 교육, 소모임 그룹화 지원 등을 통해 청년에게 경제적 자립과 부채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 11월말 기준 올해 재무상담은 1,000건에 이르고, 165명에게 채무조정과 연체예방비용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비용지원은 예산의 조기소진으로 2023.09.05.자로 종료되었으며 2024년 1월부터
카카오뱅크는 다양한 금융사의 대출 조건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신용대출 비교하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신용대출 비교하기 서비스는 고객이 카카오뱅크를 포함한 30여 개 금융사의 신용대출 상품을 한 번에 조회하고 한도·금리 조건을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제 1금융권 지방은행을 포함해 저축은행, 카드·캐피탈사 등 제 2금융권과 온라인투자연계업체까지 다양한 업권의 금융사가 서비스에 입점했다.제휴 금융사뿐 아니라 카카오뱅크의 신용대출 상품(비상금대출, 마이너스 통장대출, 신용대출)도 함께 조회하고 비교 가능하다.카카오뱅
우리은행은 서민금융 공급 확대 및 실질적인 채무부담 완화를 위해 장기분할 대출상품인 ‘우리 상생 올케어대출(새희망홀씨Ⅱ)’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우리은행 신용대출을 보유하고 연소득 4000만원 이하 또는 연소득 5000만원 이하이면서 개인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인 고객이 대상이다.보유한 대출은 최초 취급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해야 대환이 가능하다. 기존 대출 자격 요건을 상실(실직, 휴·폐업 등 사유)한 경우에는 최초 취급일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대출한도는 1인당 최대 3500만원으로 거치기간 없이 최장 10년간 분할상
케이뱅크가 전셋집 등기변동 사항 600여 건을 탐지하고 이 중 전세 사기 가능성이 큰 200여 건을 안내해 전세 사기 예방에 일조했다.11일 케이뱅크는 ‘우리집 변동알림’ 서비스 출시 이후 1년여 동안 586건의 전셋집 등기변동 사항을 탐지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0월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우리집 변동알림은 고객이 전세로 등록한 아파트의 등기정보가 변경될 경우, 이를 탐지하고 안내하는 서비스다.전세사기 등 피해 우려가 있는 등기변동이 발생하면 케이뱅크가 앱 푸시(Push)로 알림을 제공하며, 이를 보고 케이뱅크 앱에 접속하면 상세한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8일(금) 서울 DGB금융센터에서 사외이사를 대상으로 ‘금융윤리&내부통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본 교육은 지난달 임직원을 대상으로한 내부통제 교육에 이어 실시한 것으로 최근 금융회사 경영에서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사외이사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내부통제 교육에는 전경태, 이용두, 장진원, 김한일, 고형석 5명의 사외이사 전원이 참가했으며 김동성 교수(現 금융윤리인증위원회 교수)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의를 진행한 김동성 교수는 금융회사 감독업무를 30여년 이상 역임한 내부통제 전문가로 ‘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인수합병(M&A) 중개·주선 신청 채널인 ‘IBK M&A센터’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IBK M&A센터’는 M&A를 희망하는 기업이 영업점 방문 없이 직접 중개·주선을 신청하고, 본부 전담직원의 사업장 방문여부 등 M&A 진행상황을 조회할 수 있는 비대면 채널이다.기업은행 거래유무, 기업규모와 상관없이 범용공동인증서를 보유한 법인및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8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신속하고 간편하게 M&A 중개·주선 신청이 가능하다.기업은행은 ‘IBK M&A센터’를 통해 후계자 부재 기업,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대구 수성동 DGB대구은행 제1본점과 칠성동 제2본점에서 ‘2024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5일 제2본점, 7일 제1본점에서 오픈한 경관조명 콘셉트는 ‘2024 iM RE–BORN’으로 더 높은 비상을 꿈꾸는 임직원의 염원을 상징하며 6m에 달하는 대형 트리를 설치했다.특히 ‘iM RE –BORN’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시중은행 전환을 준비하는 DGB의 의지와 더불어 DGB와 함께 대구시의 힘찬 재도약을 이뤄내는 한 해가 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았다.점등식은 김태오 회장과 황병우
올해 경남은행 불법 횡령사건과 부산은행에 이르기까지 BNK지주가 수난의 해를 겪고 있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산지검 동부지청이 부산은행 본점 6층의 준법감시부에 6시간 넘게 압수수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경남에 있는 모 기업 경영인의 가족간 다툼에서 일어난 사건의 불똥이 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BNK지주 핵심 간부는 “함구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말했다.또 한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금융권에 떠도는 6~7명의 대기발령은 사실이 아니”라며 “수사 중인 상태라 조사역으로 발령을 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금융감독원 역시 이날
주요 금융지주의 연말 인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구세대 경영진의 세대교체를 바라는 회장들이 부회장, 부사장 등 고위급 감원을 통한 조직 슬림화로 분위기 쇄신을 꾀할 전망이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연말 인사에 대한 막바지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내년 임기 2년 차에 진입하는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에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신한금융)조직 규모에 비해 자리와 사람이 너무 많다”는 소신을 내비쳤던 만큼 ‘조직 슬림화’를 통한 경영 효율화에 방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일단 경영지원과 재무·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지난 7일(목) 저녁, 부산 벡스코에서 사단법인 한국감사협회 주관 ‘2023 한국감사협회 감사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사회적가치실현 기관상 민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금) 밝혔다.‘사회적가치실현 기관상’은 사회적 약자 배려, 양질의 일자리 창출, 상생협력 등으로 사회적가치 실현을 선도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부산은행은 지역 최대 금융기관으로서 ‘지속가능금융 실천을 통한 사회적가치 창출’이라는 ESG 비전을 수립하고 지역에 보탬이 되며 지역민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특히 ▲포용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7일(목) 대구스케일업허브(DASH; Daegu Scale-up Hub)에서 대구의 신성장 산업인 ABB 기술 기반 스타트업 등 7개 스타트업 대표자와 함께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청년창업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는 DGB대구은행이 최근 진행하고 있는 「소·중·청 따뜻한금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 되었는데, 본 프로젝트는 다양한 계층의 금융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따뜻한금융 실천 방안을 찾기 위한 현장소통에 나서는 활동이다.황병우 은행장이 직접 참여한 금일 간담회에는 대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최한 ‘2023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성보고서 부문 “Report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의 경영대상’은 한국 산업 내 바람직한 기업경영의 모델상을 제시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사례 발굴 및 전파를 목적으로 지난 1988년 제정돼 올해로 36회째를 맞았다.DGB금융그룹은 심사위원단의 서면 및 현지 심사와 종합심사의 엄격한 과정을 거쳐 지속가능성보고서 부문에서 “Report of the Ye
BNK경남은행은 지역 스타트업인 기술자숲㈜가 주최한 ‘웨이어스 재테크 탐구생활 세미나’에 ‘은퇴ㆍ퇴직 교육’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웨이어스 재테크 탐구생활 세미나는 ‘40ㆍ50ㆍ60 세대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돈이 되는 금융상식’이라는 주제로 회당 20명씩 총 40명의 지역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은퇴금융팀 강경옥 부장대우는 재테크 탐구생활 세미나에 참석한 지역민들에게 건강보험ㆍ기초연금 등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줬다.은퇴금융팀 강경옥 부장대우는 “금융상품에 대해 설명만 하는 교육에서 벗어서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법과
연금신탁이 정기예금만도 못한 배당률(수익률)로 가입자를 애태우고 있다. 이미 저조한 수익률로 지난 2018년부터 판매가 중단된 상품이다. 현재는 기존 가입자의 자금으로만 운용되고 있다.7일 은행연합회 신탁상품수익률 비교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에서 운용 중인 11개 개인연금신탁의 현재 년도(10월 기준) 평균 배당률은 1.73%다.상품별로 보면 운용 규모가 1조5484억4900만원으로 가장 큰 ‘NH농협은행 개인연금신탁’의 현재 년도 평균 배당률이 1.67%를 기록했다.5대 은행 상품 중 가장
BNK경남은행은 상생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한다고 7일 밝혔다.오는 31일까지 추진될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는 고금리ㆍ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과 취약계층의 대출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방안이다.이에 따라 BNK경남은행 가계대출 고객들은 대출기간 중 원금의 일부 또는 전액을 상환할 경우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받게 됐다.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1600-8585)로 문의하면 된다.여신영업본부 박상호 상무는 “한시적으로 추진하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한국신용데이터(KCD)(대표 김동호) 공동체와 소상공인 디지털 금융 활성화 및 양 접근 편의성 강화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5일(화) 한국신용데이터에서 본사에서 진행된 본 협약으로 양사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금융 생태계 발전을 도모하고, 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맞춤형 상품을 공동 개발하는 등 신사업 공동 협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한국신용데이터(KCD) 공동체’는 총 6개 법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상공인에 특화된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 생태계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SOS(SO
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6일(수), 롯데호텔 부산에서 부·울·경 지역의 수출입 업체 주요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 환율 및 글로벌 경제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금융 및 외환시장 이슈, 주요 글로벌 시장 동향 등의 정보를 공유해 지역 기반 수출입 기업의 환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세미나에는 미즈호은행의 변정규 그룹장이 강사로 나서 '최근 외환시장 주요 이슈와 향후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부산은행 김청호 자금시장본부장은 “글로벌 주
BNK경남은행은 김해시체육회에 ‘체육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예경탁 은행장은 김해시청을 방문해 홍태용 시장과 김해시체육회 서동신 회장에게 ‘체육 발전기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체육 발전기금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김해 체육인재 육성 및 체육회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김해시체육회에서는 BNK경남은행을 명예 1호 후원사로 위촉하며 체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헌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전달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제105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지난 5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 로비에서 사단법인 굿피플인터네셔널(이사장 이영훈)과 함께 ‘사랑나눔 희망선물’ 후원금 4,300만 원 전달식 및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본 행사는 취약계층 아동과 노인을 위한 생필품 400박스, 쪽방주민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보온물품 100박스, 독거 노인을 위한 겨울이불 100세트 등 총 600세트로 구성됐다.이날 임직원들은 직접 물품 박스를 포장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으며, 그룹 차원에서 진행했던 ‘DGB oh~천사(5004) 기부 걷기 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