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지난 18일 경기도 화성군 백미리 마을회관에서 이수창 사장과 수협중앙회 박종식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마을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1호 결연 마을인 백미리와 영등포지점간의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창립 49주년을 맞아 추진중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며 삼성생명은 5월중 83개 전 지점과 본사 전부서가 참여하는 ‘비추미 농어촌사랑봉사단’을 구성해 어촌 10개, 농촌 110개 등 총 120개 농어촌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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