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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G손해보험은 신임 영업총괄 전무에 알버트 김(44세, 사진) 전 알리안츠생명 PA 영업총괄 상무를 영입했다.

알버트 김 전무는 프랑스계 보험그룹인 악사(AXA)와 독일계 생명보험 회사인 알리안츠 등에서 12년간 영업담당 임원으로 근무한 보험영업 전문가로 특히 보험 컨설턴트와 관리자급을 대상으로 한 영업 교육과 새로운 영업시스템 도입 등 영업현장 변화, 관리를 통한 회사 실적 증대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왔다.

그는 2004년 알리안츠생명에 영업기획 및 교육담당 상무로 부임하면서 이 회사의 13회차 유지율을 1년만에 67%에서 82%까지 끌어올렸다.

또 국내 생명보험 여성영업조직으로는 처음으로 연간 수수료 제도를 도입해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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