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은행 사이먼 쿠퍼 행장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소재한 서울영어마을을 방문하고 아이들을 위한 영어 쿠킹 클래스를 개최했다.

사이먼 쿠퍼 행장은 이번 쿠킹 클래스의 일일교사로 참여해 영어 교육과 함께 요리 강습을 하는 등 아이들을 위한 현장 교육의 시간을 마련했다.

서울영어마을 내에 HSBC 가상 은행체험실을 설립한 HSBC은행은 아이들에게 예금, 출금, 환전 등의 간단한 은행 업무에서부터 어린이 경제교육까지 영어로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이먼 쿠퍼 행장은 “이번 쿠킹 클래스를 통해 아이들이 더욱 친근하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HSBC은행은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써 세계 최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의 어린이 영어교육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HSBC 사이먼 쿠퍼 행장(사진 가운데)이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소재한 서울영어마을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쿠킹 클래스의 일일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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