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프리미어, 해외계좌 국내서 개설


▲     © 운영자
유학생 자녀를 둔 부모와 해외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해외개인금융 서비스가 선보인다.

HSBC그룹의 자산관리 서비스 브랜드인 HSBC 프리미어는 8월부터 미국, 영국, 캐나다, 중국, 프랑스 등 해외 유학생 및 비즈니스 거래가 많은 세계 14개 주요 국가의 현지계좌를 한국에서 개설 할 수 있는 ‘해외개인금융서비스’를 국내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한국에서 미리 해외계좌를 개설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에서 은행 업무를 봐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HSBC은행에서 쌓아온 거래 실적과 신용정보를 해외의 HSBC은행에서도 그대로 인정 받아 별도의 신용평가 절차 없이 대출 등의 주요 금융 거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해외 본인계좌로 인터넷 송금시 수수료 면제, 국내 및 해외 지점에서 각종 수수료 면제 및 우대 혜택 등 기존 HSBC 프리미어에서 제공하던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국내뿐만이 아닌 해외에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