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일정 해외학술연수 실시


농협이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해외학술연수를 추진한다.

금융계에 따르면 농협은 사업부문별로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경제사업 3명, 신용사업 5명, 교육지원 2명 등 모두 10명을 대상으로 2년 일정의 해외학술연수를 실시한다.

해외학술연수에 선발되는 직원은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중국, 일본 등에서 MBA과정 또는 석사과정을 밟게 된다.

농협측은 3급 이하, 만 45세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선발과정을 거쳐 8월말까지 대상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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