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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지난 9∼10일 강원도 철원 양지리 자매결연 마을에서 고객과 직원 자녀가 함께하는 ‘어린이 경제교육 및 생태체험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서 어린이들은 △경제 이야기 강좌 △마을주민과 함께 하는 허수아비 만들기 △ 한탄강 래프팅 △철새 탐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본적인 경제지식을 익히는 한편 농촌 생활을 체험했다.

산은은 2005년 8월 양지마을과 자매결연한 후 이와 같은 행사를 비롯해 임직원의 농특산물 구매, 양지마을주민 서울초청, 자원봉사 활동 등을 통해 유대관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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