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을 위한 은행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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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우수직원의 사기진작을 통한 성과문화제도의 정착을 위해 ‘2006년도 3기 광은리더 시상식’을 실시했다.

광주은행은 세일즈스타 심사위원회의 엄격하고 공평한 심사를 통해 △고객만족부문 CS리더 △변화관리부문 Change리더 △상품판매부문 Sales리더 등 총 17명을 광은리더로 선정하고 지난 8일 상장 및 부상을 수여했다.

체인지 리더로 선정된 고객지원부 전창언 차장의 경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광주은행의 사회복지 봉사활동 인증센터 기관선정과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에 크게 기여했으며 광주은행의 지역밀착경영 발전에 노력하는 등 임직원의 지역사회 봉사 마인드 형성에 변화를 주도했다.

세일즈 리더 중 중소기업센타지점 박은화 대리는 세일즈 전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으며 특히 신용카드 분야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탁월해 3번 연속 리더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 후에는 광은리더에 선정된 직원들이 모여 전체 워크숍을 진행, 다양한 고객군에 맞는 마케팅 사례발표와 공유를 통해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세일즈 노하우를 전 직원에게 전파해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광주은행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이번에 선정된 리더들은 광은리더 커뮤니티의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마케팅 노하우 전수와 다양한 사례 발표를 통한 정보공유 등을 통해 경쟁은행과의 영업전쟁에서 승리하고 지역민들과 가장 밀접한 은행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는 한편 본부 경영전략에도 창의적인 제안과 건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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