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최근 농산물 시장개방에 따른 한국 농업의 피해 우려 등 농촌 현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기업과 농촌의 상호 교류를 통한 도농 상생을 도모하고자 ‘대구은행 내고향 사랑운동’을 적극 전개키로 했다.

대구은행이 펼치기로 한 이 운동은 대구·경북 23개 시·군의 농촌마을과 대구은행 23개 DGB봉사단이 자매결연을 맺은 다음 농촌 일손돕기, 농산물 구입 및 농촌 환경 개선사업 동참, 직원가족 민박 및 캠프 주선, 농촌 체험행사, 우수 결연마을 주민 초청 대구은행 본점 견학 실시 등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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