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이영문 전무(왼쪽 첫 번째)가 새해 첫날 아기를 낳은 산모를 찾아가 순금 5돈의 황금돼지와 꽃바구니를 전달하며 축하하고 있다.     © 운영자
현대해상은 4일 ‘굿앤굿어린이CI보험’ 또는 ‘태아보험’에 가입하고 있는 자사 고객 중 2007년 새해 첫날 아이를 출산한 산모를 선정해 순금 5돈의 황금돼지와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이번 이색행사의 주인공은 2006년 9월 1일 ‘굿앤굿어린이CI보험’에 가입한 강창규씨.

현대해상 이영문 전무는 “앞으로도 출산을 축하하는 고객 사은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출산 장려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는 자녀의 사소한 생활관련 질환 및 상해사고의 보장부터 자녀 교육자금까지 출생 전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들을 종합적으로 보장해 산모와 신생아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경쟁력 있는 신상품 개발 및 마케팅 활동이 전개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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