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특화 종신+연금보험 결합상품 출시

금호생명이 서울지역 시장에 특화한 상품을 출시했다.


금호생명은 지난 24일부터 종신보험의 보장기능과 노후생활 대비를 위한 연금보험의 장점을 결합해 만든 퓨전형 신상품인 ‘노블플랜종신보험’ 판매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지역 특성에 맞춘 보험으로 서울지역에서 활동하는 영업직원들이 전담 판매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한다.


‘노블플랜종신보험’은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사망보험금이 체감된다. 보험가입시 약정한 종신보장은 사망시까지 유지하고 일정기간 생존시에 3종(루비, 사파이어, 다이아몬드)의 연금 중 한 종을 선택해 연금을 받고 사망시에는 기존에 받은 연금수령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이 유족에게 보험금으로 지급된다.


종신보험과 연금을 한 번에 가입하는 효과가 있어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는 이 보험은 암, 재해, 질병, 수술보장 등 14개의 다양한 전용특약을 통해 니즈에 따른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 비흡연자로 건강한 고객의 경우 우대특약을 적용받아 큰 폭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동시에 보험가입 금액에 따른 차등 할인을 적용해 최저 2.5~최고 4.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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