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지난달부터 자녀의 어학연수 및 자립 자금 마련은 물론 성장 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질병 및 재해, 암 보장까지 가능한 ‘다이렉트 엘리트 키즈보험’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최근 조기유학 및 어학연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가중된 자녀의 교육자금도 준비하면서 어린이들의 질병 및 재해 시 수술 및 입원비까지 함께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


‘다이렉트 엘리트 키즈보험’은 조기어학연수형, 해외어학연수형, 자립자금마련형 3종으로 구분되며 가입금액 2000만원을 기준으로 조기어학연수형 가입시 12세 계약 해당일에, 해외어학연수형은 17세 계약 해당일에 각 1000만원, 1,400만원의 중도환급금을 인출할 수 있다.


보험기간 중 재해로 인해 장해지급률 3% 이상 100%에 해당하는 장해시 재해장해지급금은 물론 사망보험금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은 상품선택에 따라 0~12세까지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24세 만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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