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이수창 사장이 경찰관 입회하에 보장자산 캠페인에 응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당첨자를 컴퓨터로 추첨하고 있다.     © 운영자
삼성생명이 올 1월부터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는 보장자산 캠페인에 응모한 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캠페인 참여고객 가운데 30, 40대의 비율이 70%를 넘어 활발한 경제활동 연령대에서 보장성 보험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만 고객 중에서 신규계약을 체결한 고객은 4만3000명으로 집계됐고 이 고객들의 평균 일반사망 보장금액은 인당 6400만원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일반인들의 보장자산에 대한 높은 관심은 가족사랑에 대한 한국인의 보편적 정서가 보장자산바로알기 TV광고를 통해 재확인된 것으로 분석된다”며 “설을 앞두고 구전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보장자산 캠페인 응모고객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지난 6일 본사에서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유럽여행권 10쌍과 최고급 휴대폰 50개 등 총 5만5000여명의 주인공을 추첨하는 행사를 가졌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