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민속명절인 설날을 맞아 외국인 근로자 전용 ‘Good friend 통장’을 가입하고 있는 고객 전원에게 사은행사를 실시했다.


부산은행은 설날을 맞아 외국인 근로자 고객의 은행 거래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훈훈한 정이 담긴 고급이불 1점씩을 거래 영업점장이 소속 회사를 방문해 직접 전달하고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따뜻하게 위로하고 함께 정을 나눴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통장인 ‘Good friend 통장’은 환율우대, 각종 수수료 면제 외에 외국인 근로자가 은행에 나오지 않아도 해외송금을 요청하는 일자에 자동으로 해결해 주는 자동송금예약서비스와 콜센터(1588-6200)를 통해 외국인 전용 영어상담원의 상담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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