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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AXA자동차보험은 지난 21일 주주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에 기 마르시아(Guy Marcillat, 사진) 일본 AXA손해보험 회장을 선임했다. 또한 임기 만료된 김병채 감사는 연임됐다. 마르시아 대표는 1986년부터 1998년까지 일본 사노피제약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1998년 출범한 일본 AXA손보 대표이사로 재직하다 올해 4월부터 일본 AXA손보 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한편 교보AXA자보의 이사회는 신임 마르시아 대표이사를 포함, 오두환 이사, 새로 선임된 신창훈, 박일용 이사 등 4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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