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 창립 제32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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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정태석 은행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선배 노동조합 위원장, 김동만 전국금융산업 노동조합위원장, 정수민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은행 전직원 및 가족 등 1600여명이 참가해 단체전 116팀과 7개 경영본부팀이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하희섭 노조위원장은 대회사에서 “현대 노동운동은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사회적 영향력에서 비롯됨을 전제하고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광주은행’, ‘전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광주은행’, 전직원이 원하는 제도와 문화를 구축할 수 있는 노동조합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