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銀, 통합 2주년 맞아 신규 고객에게

SC제일은행은 SCB와의 통합 2주년을 맞아 거래 고객에 대한 감사와 함께 적극적인 신규고객 유치를 위해 4일부터 7월 31일까지 ‘SC퍼스트 클럽(SC First Club)’ 가입 캠페인을 실시한다.

개인 및 자영업자 모두 가입이 가능한 SC퍼스트 클럽은 입출금예금에 가입해 월 평균 잔액을 100만원 이상 유지하면서 △드림론 1000만원 이상 △모기지론 5000만원 이상 △1년제 이상 정기예금 1000만원 이상 △중소기업 스피드무역금융에 가입하면 된다.

또 입출금 예금이나 글로벌플러스통장의 월평균 잔액을 1000만원 이상 유지해도 가입이 된다.

일단 SC퍼스트 클럽에 가입되면 SC제일은행의 VIP고객인 ‘에머랄드 클럽’ 회원이 제공받는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가장 실속있는 혜택은 가입 후 2년 동안 CD/ATM 및 타행환, 창구송금,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자기앞수표발행 수수료 등 12가지 은행거래 수수료를 면제받는다.

또 우수고객에게만 발급되는 ‘에이스 블랙 플래티늄 카드’도 첫해 연회비 없이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 기간 중에는 또 여러 가지 경품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SC퍼스트 클럽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20명을 추첨해 2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해외여행 상품권을 지급하며 2만명 선착순으로 ‘락앤락 용기’를 준다.

또 창구를 방문해 상담만 해도 치약이나 마스크 팩을 받을 수 있다.

해외여행상품권 추첨 결과는 오는 9월5일 SC제일은행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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