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스타커플이 탄생했다

레스토랑에서, 공원에서, 마트에서 부드러운 남자 송승헌과 사랑스러운 여자 강수정의 달콤한 데이트현장 포착됐다.
 

▲     © 대한금융신문

실제의 모습은 아니고, 최근 런칭된 우리은행 우리V카드의 CF속 모습이다.

얼마 전 군 복무를 마치고 한층 남자다워진 모습으로 돌아온 송승헌과 국민 아나운서에서 이제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중인 강수정이 우리카드의 새로운 모델로 호흡을 맞췄다.

4년 만에 선보이게 된 우리카드의 새로운 CF는 치열한 카드 브랜드의 경쟁 속에서 No1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우리은행이 야심차게 준비한 상품이다. 특히 모델 선정에 있어서 고심 끝에 은행이미지에 부합하면서 현명한 카드생활을 할 것으로 보이는 모델에 대한 행원들의 공개추천을 받은 결과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송승헌과 강수정이 모델로 선발하였다.

이번 CF는 카드혜택뿐만 아니라 금융혜택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우리V카드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생활 속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통 커플들이 데이트를 하다 보면 비용이 많이 들기 마련인데, 다양한 할인혜택을 통해 경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알뜰한 커플의 살뜰한 데이트 장면을 통해 우리V카드의 혜택을 전달하고자 했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한 송승헌과 강수정이 한번도 연기나 방송출연을 함께 해 본적이 없어서 ‘사랑하는 연인의 모습’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걱정을 했지만 너무나 자연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에 스텝들은 새로운 커플탄생을 의심하기도 했다고 한다.
 
한 스텝은 각본 없이 자유롭게 사랑하는 사람들의 데이트 장면을 연출해 달라는 감독의 요청으로 서로 아이스크림을 나눠먹고, 러브샷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다 보니 자연스레 몰입이 된 것 같다고 귀뜸했다.

이번 촬영은 일산의 한 주유소와 공원, 마트, 청담동의 레스토랑 등 여러 장소에서 촬영되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이동하는 곳곳마다 따라다니는 팬들로 인해 촬영에 애를 먹기도 했지만 아직 많은 활동을 보여주지 않았음에도 여전히 높은 송승헌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할 수 있었다고 한다

빅모델이 유난히 많은 카드CF 속에서 송승헌, 강수정 커플의 새로운 매력을
광고카피처럼 누리고 또 누릴 수 있어서 시청자의 눈은 즐거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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