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보험검사국은 지난달 21일부터 삼성화재 종합검사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15명의 검사 인력을 삼성화재에 파견하고 오는 13일까지 일반관리, 자산, 영업, IT, 부채 및 리스크 등 경영전반에 대해 특별한 문제점이 있는지 점검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매년 손보사 종합검사를 기획,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에 삼성화재 차례가 돼 실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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