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900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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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대표 김지완)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3일간 원금보장형 2종, 원금비보장형 3종 등 총 5종의 ELS를 9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청약금액은 상품종류에 따라 최저100만원 또는 1000만원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100만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5종은 기초자산이 각각 KOSPI200-삼성전자, 신한지주-LG전자, 신한지주-모비스, 현대차, 현대제철-대한항공 등 우량주가 기초자산이다.

일정 기간마다 행사가격이 하향조정돼 조기상환의 기회를 높인 스텝다운형, 조기상환결정일에 더블베리어(110% 이상 상승) 이상시 두배로 지급되는 더블베리어형, 매월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지는 Monthly Callable 옵션형 등 다양한 구조의 옵션을 갖추고 있다.

상품구조에 따라 최고 연 24%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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