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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절정은 언제 찾아 오는 걸까?"

청춘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소중한 지 깨닫게 되는 나이가 되면 한번쯤은 인생이라는 것에 대해 인생에서 찾아오는 절정의 순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그리고 그 순간을 기다리며 머릿속에 또는 가슴속에 자신이 꿈꾸는 절정의 모습들을 그려보게 될 것이다. 새로운 메리츠증권의 광고는 누구나 한번쯤 꿈꾸어 보았을 인생의 찬란한 순간에서 출발하였다.

가장 행복한 그 순간에는 금융이 있고 고객이 가장 행복한 그 순간을 위해 메리츠증권이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다.

케니G의 서정적인 섹스폰 연주와 함께 에메랄드 빛 바다에 흰 물결이 인다. 진주 빛으로 부서지는 파도 위에는 유럽의 부호들이 로맨스를 즐기는 요트 한대가 지나가고 있다.

요트 안에 앉은 남녀는 오랜 연인처럼 보이는 중년의 남녀, 같은 프레임의 썬글래스는 나란히 인생을 살아온 만큼 닮아버린 취향을 보여준다.

여인의 입가에서 터져 나오는 행복한 웃음과 바다냄새, 이 아름다운 순간은 가장 빛나는 추억으로 저장될 것이다.

보석 같은 순간이 당신에게 찾아오기를… 이때 만나게 되는 카피는 금융이 왜 돈이 아니라 행복인지 그 의미는 무엇인지를 넌지시 건네준다.

메리츠증권의 새로운 광고는 누구나 꿈꾸는 인생의 찬란한 순간을 누리기 위해 금융이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는 금융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가 물욕을 채우기 위한 돈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행복을 만들기 위한 수단으로써의 돈이라는 것이다.

메리츠증권은 고객이 꿈꾸는 그런 삶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객의 금융생활을 응원하며 돕고 있다. 이번 광고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메리츠증권을 만나 그 속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인생의 순간을 찾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金秀勇 기자>adthink@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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