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7% 수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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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대표 남영우)은 지난 6일 롯데호텔에서 관계사와 공모형 한우펀드 출시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과 메리츠증권을 통해 판매되는 한우공모펀드는 연 7%의 예상수익률 외에도 시세 상승에 따른 추가이익배당, 시세 하락시 일정가격 이상의 매입약정을 통해 투자자를 위한 안전장치를 극대화 했다.

한우공모펀드의 총 공모금액은 80억원이며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창구를 통해 지난 7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관계사와의 약정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우수한 품질의 지리산순한한우를 대상으로 운용해 일반투자자들에도 판매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車振炯 기자>jin@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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