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日부동산 투자세미나 개최

우리銀 은퇴이민·해외부동산 후원

 

은행들이 해외부동산 세미나를 잇달아 개최한다.

이같은 열기는 최근 해외부동산 투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과 관련 사전에 주요 고객을 메인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한은행은 오는 18일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부동산 중개법인과 공동으로 일본부동산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

역삼역에 위치한 신한은행 강남중앙지점 18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투자세미나는 일본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기업고객 및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투자세미나에서는 오피스 시장을 중심으로 일본부동산 시장의 현황과 전망, 취득과 관련한 절차 및 세제 등을 다루게 된다.

우리은행은 18, 19일 양일간 삼성동 섬유센터 3층에서 개최되는 은퇴이민, 해외부동산 세미나를 후원한다. 우리은행은 정부의 해외투자 활성화 정책으로 해외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감안해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세미나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이 후원하는 세미나에서는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의 은퇴이민과 부동산 투자 방법을 다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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