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및 고객 서비스 플라자 이전

PCA생명이 최근 신축된 강남구 역삼동 PCA라이프타워로 사옥 및 고객 서비스 플라자를 이전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보다 나은 고객 서비스 제공을
▲ PCA라이프타워     © 대한금융신문
위한 본사와 고객 서비스 플라자의 설비를 보강하는 차원에서 주요 지점들이 밀집한 강남에 신규 사옥을 이전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PCA라이프타워는 총 19,229.82m²(약5838평), 21층 규모로 1, 2층은 고객 서비스 플라자, 3, 4층은 고객서비스팀(콜센터), 4층부터 12층까지는 10개 지점으로 운영되며 13층부터 21층은 본사가 사용한다.

신사옥에 본사와 영업 지점, 고객 서비스센터가 모두 한 곳에 위치, 고객들이 재무 컨설팅과 상품 가입, 보험금 지급을 비롯해 불편사항 상담에 이르기까지 모든 업무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PCA생명 케빈 라이트 사장은 "역삼동 테헤란로 주변은 글로벌 기업들을 비롯해 유명 벤처기업들과 쇼핑몰, 고급 주거지 등 잠재 고객들의 네트워크 확보와 밀착 마케팅이 가능하고 고객 접근이 용이한 최적의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PCA브랜드를 보다 친근하고 가깝게 노출시킬 수 있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사옥이전에 따른 예상효과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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