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덕 상무, 김순덕 FC 대상 영예

▲ <사진설명>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김순덕 FC(왼쪽), 정순덕 상무.     © 대한금융신문
농협은 보험추진 우수 직원 및 공제 설계사(FC)에 대한 ‘NH생명·화재 연도대상’ 시상식을 지난 12일 개최했다.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 양승규 한국보험학회장(세종대 총창), 정용근 농협신용대표이사, 연도대상 수상자, 농협 임직원 등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총 371명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영예의 대상은 직원부문에 정순덕 상무(강원 동해농협)가, FC부문에서는 김순덕 FC(경남보험 사업단)가 각각 수상했다.

정순덕 상무는 지난해 수입보험료 실적 79억원, 김순덕 FC는 15억원을 기록했다.

시상식에서 최원병 회장은 “농협보험이 앞으로도 종합금융그룹의 핵심 수익센터로서 농업인 실익증대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H생명·화재 연도대상’은 1988년부터 매년 실적이 우수한 직원과 공제 FC를 선발해 시상하는 제도로 지금까지 총 2229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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