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34개월에 70만명 돌파

동부화재 베스트자녀사랑보험이 지난 2005년 5월 판매 이후 34개월 만에 가입자 70만명을 돌파했다.
 
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1000명 가까운 어린이가 34개월 동안 베스트자녀사랑보험에 가입한 것이다. 이같은 자녀보험 인기는 보험료가 월 9900원으로 매우 저렴한 것과 자녀들에게 꼭 필요한 알찬 보장과 손쉽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동부화재는 손쉬운 사고 접수와 신속한 보상처리를 위한 TM전용 보상센터를 운영해 높은 고객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베스트자녀사랑보험은 소소한 질병 및 상해에 대해 통원 의료비를 1일 10만원 한도(본인부담금 5000원 공제)로 보장해주며 어린 자녀가 한밤중이나 주말에 열이 심해 응급실을 찾아 통원치료를 하더라도 10만원 한도 내에서는 의료실비를 보장받을 수 있어 유아를 둔 부모에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심각한 질병 및 상해로 입원치료를 받을 경우 입원의료비를 3000만원 한도(365일 한도)로 보장해 주며 자녀들에게 빈번히 발생하는 골절, 화상 등 사고의 경우에는 의료비와는 별도로 각각 10만원(1회당)의 위로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 백혈병과 같은 고액치료비가 드는 진단을 받을 경우에는 3000만원(1회한)까지 추가로 보장 받을 수 있다.         

<張勝鎬 기자>jsh@kban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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