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안츠생명의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에 참여한 학생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특별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 대한금융신문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10~11일 이틀간 경기도 용인 소재 알리안츠트레이닝센터에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리더의 자질을 키워주기 위해 알리안츠생명이 지난 1992년부터 해마다 2회씩 개최하고 있는 리더십 연수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 300여명이 초청됐다.

이날 수련회는 △서울교육대학교 김동일 교수의 나눔과 배려 △한국리더십센터 안상열 컨설턴트의 리더십 키우기 △극지 탐험가로 유명한 최종열씨의 탐험이야기 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특히 11일 오전에는 용인의 ‘양지바른’ 복지시설을 찾아가 장애를 겪고 있는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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