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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경기불황으로 판매대금 회수가 늦어지거나 어음을 수취해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3000억원 규모로 연말까지 특별 ‘소상공인 중소할인’ 제도를 실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어음을 할인 받을 수 있는 대상은 광업 및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로 상시근로자가 10인 미만인 경우이며 기타 업종은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공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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