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엔시스 ‘한마음 동아리’ 회원들이 지역 독거노인들을 위해 마련한 ‘설 맞이 사랑 나눔’ 행사에 앞서 인사를 드리고 있다.     ©대한금융신문
<대한금융신문> LG엔시스(대표 정태수)의 사내 사원봉사단체 ‘한마음 동아리’가 설을 앞두고 지난 26일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설 맞이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LG엔시스의 사옥이 소재한 마포지역 내 복지재단 사랑의 전화가 후원하고 있는 130여명의 독거노인을 초청해 설 음식을 나누고 선물을 전달했다.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독거 노인들에게는 10년째 이어져 온 방문이기도 하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LG엔시스 이상인 대리는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식기 반납구 너머로 고맙다라는 인사를 건네실 때 힘든 것도 잊을 정도로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는 말로 지난 4년간 참여하고 있는 봉사활동의 소감을 전했다.

LG엔시스의 한마음 동아리는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기부한 재원을 가지고 지역 내 이웃을 돕는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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