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전선형 기자> 외환은행이 스마트폰뱅킹 이용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외환은행은 스마트폰뱅킹 신규 가입고객 및 스마트폰 간편조회서비스 신규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현금, 모바일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스마트폰뱅킹 Welcome Festival~ SMART BIG3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스마트폰뱅킹 Welcome Festival~ SMART BIG3 이벤트는 스마트폰뱅킹 서비스에 신규 가입을 하거나, 스마트폰으로 간편조회 서비스를 신청 이용할 경우 별도의 응모절차 없이 자동 응모되는 총 세 가지의 테마로 진행된다.

우선 스마트폰뱅킹에 신규 가입을 하고 앱 로그인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38명에게 아이패드 에어2, 현금, 모바일상품권 경품을 제공하며, 선착순 1만명에게는 OTP를 무료로 제공해 준다.

또 스마트폰뱅킹에 신규 가입을 하고 앱을 설치한 고객이 본인의 계좌입출금 내역을 무료로 통지해 주는 금융정보알림서비스까지 신청을 하면 총 1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모바일상품권(5000원)을 주는 행사에 추가로 자동 응모된다.

마지막으로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폰뱅킹에 별도로 가입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본인의 계좌를 조회할 수 있는 ‘스마트폰 간편조회서비스’를 신규로 이용하면 현금 3000원을 등록된 계좌로 100% 지급하는 선착순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기업고객 전용 스마트폰뱅킹 앱이 11월 11일 출시돼 6개월간 스마트폰뱅킹 이체 수수료 면제 혜택과 함께 모바일상품권을 900명에게 제공하는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외환은행 e-금융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외환은행의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알림과 동시에 보다 많은 분들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혜택을 받아가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양한 금융거래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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