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최우성 세일즈매니저

▲ 푸르덴셜생명 최우성 세일즈매니저
보험업계의 금융컨설팅 전문가 조직 육성

‘평생 눈치 보며 이 직장 계속 다녀야 할까’, ‘내 사업을 해 볼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안고 있는 고민이다. 바늘구멍을 뚫고 대기업에 취직한다 해도 잦은 야근과 주말 근무, 승진 전쟁에 조기 퇴직 염려까지 안심할 수 없는 전쟁 같은 일상은 비슷하다.
그러나 이 같은 걱정이 없을 것 같은 잘나가는 세무사에서 ‘금융컨설팅 메이커’라는 다소 생소한 직업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사람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바로 푸르덴셜생명 최우성 세일즈매니저.
그는 세무사 출신인 전직 경험을 확장 접목해 자신만의 블루오션 비즈니스를 개척했다. 금융컨설팅 전문가 조직 육성이라는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해 경제적 성공과 평생직장으로서의 보람까지 얻었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금융 전문직인 세무사를 그만두고 보험업에 뛰어든 계기는 무엇인가.
A. 
세무사 시험 준비 당시 일본 세무사회의 금융컨설팅 관련 수입이 전체 수입 중 30%를 차지 한다는 걸 알게 됐다. 반면 한국 세무사회에서는 금융컨설팅 부분이 없었는데 보험 쪽에는 있다고 들어서 ‘금융컨설팅이 뭘까, 비전이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대형 세무법인에 근무하면서 세무조사 대응 같은 고급 영역을 익히고 바로 금융컨설팅을 하려고 마음 먹었고, 어느 보험사를 선택할지 고민하던 차에 학과 동기들이 푸르덴셜생명에서 시작하면 제대로 배울 수 있다고 추천해 직무설명회(Career Information Session)를 듣고 내가 찾던 곳이라는 확신이 들어 라이프플래너(Life Planner)에 도전하게 됐다.

‘라이프플래너’는 140여년의 노하우가 집약된 푸르덴셜생명만의 재정설계 전문가 그룹을 지칭한다. 최우성 매니저는 라이프플래너로 위촉된 후 전세계 생명보험 판매분야 명예의 전당인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자격을 3회 달성했으며, MDRT 영업실적의 3배를 달성해야만 부여되는 COT(Court of the Table) 자격까지 달성한 바 있다.

Q.  잘 나가던 라이프플래너에서 다시금 세일즈매니저로 전환한 이유는.
A.
  라이프플래너로 있으면서 세무사 경험을 살려 금융컨설팅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런 블루오션을 다른 금융권에 뺏기지 않기 위해 내가 키운 사람들로 실력 있는 전문가 조직을 만들어 봐야겠다고 생각한 게 결정적 계기가 됐다. 내가 선발해 교육하면 나만큼 키워내 조직을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도 있었다.
기존 보험, 세무서비스 시장에 국한하지 않고 종합적인 금융컨설팅을 할 수 있는 팀을 끌고 나가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2012년 세일즈매니저로 직종을 변경했다. 전문성을 갖춘 MBA 및 세무사들을 라이프플래너로 영입하고 현재 ‘세무전무가팀’으로 크게 인정받고 있다.

Q.  세일즈매니저만이 가진 장점이 있다면.
A. 
푸르덴셜생명의 세일즈매니저는 단순 영업관리직이 아니라 핵심 경쟁력인 라이프플래너가 될 인재 영입과 양성을 중심으로 하는 비즈니스 리더다. 독립적인 사업가로 자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하며 정년 없이 일할 수 있고, 경제적 측면에서도 평균 연봉이 1억원에 달하는 고소득직에 해당한다.
일한만큼 보상받는 경제적 보수 외에도 중소기업 규모의 사업을 운영하는 비즈니스 경험과 경영 감각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세일즈매니저만의 더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직장인으로 평생 살고 싶지 않고 주도적으로 조직을 끌어가고자 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람을 육성하고 성장시키는 보람, 그리고 그 과정에서 사람에 대한 배움이 정말 크다.
또한 타사와 달리 업무성과로만 평가 받는 독특한 조직문화로 인해 원한다면 에이전시 매니저를 거쳐 푸르덴셜생명의 임원이나 CEO로도 성장할 수 있는 비전이 있다.

푸르덴셜생명은 현재 학사 학위 소지자로 보험영업 무경력, 2년 이상의 직장 경력자들을 대상으로 세일즈매니저 특별모집을 9월 말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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