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종복 예금보험공사 이사(오른쪽)와 김홍준 예금보험공사 실장(왼쪽)이 27일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을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는 27일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KBS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해 나눔 문화 확산과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날 예보는 무료급식, 해비타트 등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이웃공감 활동, 마이크로크레딧 지원 등 동반성장을 위한 지역공감 활동, 1사1촌 등 농촌공감 활동 등의 사회공헌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인적 나눔 분야 표창을 받았다.

곽범국 예보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사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실적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預)금보험공사의 감(感)동스토리를 창출하자는 의미의 ‘행복예감(預感)’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과 이웃사랑 실천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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