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마피카소 그림축제에서 상을 받은 어린이 9명이 상장을 든 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9일 서울 합정에 위치한 신한카드 FAN(판)스퀘어에서 앞서 개최한 ‘제15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의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치부(만 4세 이상),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 및 초등학교 고학년부(4~6학년) 등 총 3개 부문의 대상, 협회장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본상 수상자 9명이 참석했다. 시상은 손병관 신한카드 본부장과 홍성은 한국미술협회 재능기부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맡았다.

수상 어린이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대상 각 100만원, 협회장상 각 50만원, 최우수상 각 3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가족 행사로 지난 9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고객 및 가족 1만여명이 참석해 ‘꿈꾸는 어린이 과학자’, ‘재미있는 꿈 속 이야기’ 등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손병관 신한카드 본부장은 “꼬마피카소 그림축제에서 보여준 어린이들의 소중한 창의력과 재능을 앞으로도 잘 키워나갈 수 있도록 신한카드는 더욱 알차고 뜻 깊은 행사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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