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캠코 관계자들이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한 ‘제11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 문화 확산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에 공이 큰 기관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캠코는 임직원의 참여가 바탕이 된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캠코는 올해 ‘대한적십자사 주관 사회공헌유공 총재표창’,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에 이어 이번 수상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캠코 문창용 사장은 “캠코의 사회공헌활동이 우리 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불을 밝히기 위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그동안 △임직원들이 가진 재능 나눔 △핵심업무와 연계한 업무역량 나,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 나눔 등 매년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 온비드 기부공매, 부산지역 내 소외아동을 위한 캠코브러리 설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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