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김민수 기자> 대신저축은행이 연 2.3%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을 특별판매한다.

이번 특판 상품은 ‘대신플러스 정기예금’과 ‘스마트 정기예금’ 상품이다.

대신플러스 정기예금은 1년 이상 가입 유지 시 이자 손해 없이 자유롭게 중도해지가 가능한 상품이다. 특히 2년간 예치하면 경과시점의 정기예금 금리에 최대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대신플러스 정기예금은 최초 1년에 한해, 스마트 정기예금은 1년 이상 가입상품에 대해 연 2.3%의 금리가 적용된다.

판매한도는 총 1000억원이며 12월 말까지 판매한다. 가입한도 없이 최소 10만원 이상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한도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상품 상담 및 가입은 대신저축은행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가까운 대신저축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1:1 상담도 가능하며, 스마트폰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이용해 상품 가입도 가능하다.

김홍기 영업추진팀장은 “이번 특판예금은 올 한해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작은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상품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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