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하나의 보험으로 입원, 수술, 상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모바일 전용 방카슈랑스 상품 ‘건강e제일 플러스보장보험’을 판매한다.[이미지제공: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하나의 보험으로 입원, 수술, 상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모바일 전용 방카슈랑스 상품 ‘건강e제일 플러스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의 스마트폰에 방카슈랑스 제휴사인 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어디서나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가입금액 1억원, 5년 만기, 전기납, 월납, 비위험 기준 남성 1만5100원, 여성 1만3600원 수준이다.

가입 연령은 만 19세부터 60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5년(비갱신형)이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일시납과 전기납 중 선택할 수 있고, 보험기간이 지나면 만기보험금을 지급한다.

카디프생명 상품매니지먼트부 한정수 부장은 “이번 상품은 실손의료보험으로 기본 보장을 준비했지만 입원, 수술, 상해를 추가로 보장받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하다”며 “단 한 번의 보험 가입으로 3가지 필수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해 가성비가 높다”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 앱과 카디프생명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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