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미래에셋생명 CPC본부 직원들이 소규모 공부방과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할 도서를 땡스기브 송수민 간사(왼쪽 두 번째)에게 기부하고 있다.[사진제공: 미래에셋생명]

<대한금융신문=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8일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1800여권을 사단법인 땡스기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연례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도서는 소규모 공부방과 다문화가정, 해외 한국문화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 송성언 경영지원본부장은 “매년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지식을 전파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사랑을 실천하는 보험업의 본질에 입각해 자긍심을 갖고 전 구성원이 꾸준히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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